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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그 무서운 것에 대하여 안녕하세요...Genie입니다.  저는 심질환자입니다.한동안 잠잠하던 제 심장이지난 토요일 밤을 시작으로자고 일어나면서부터왼쪽 목에서부터 뻣어난 편두통이반나절만에 가라앉더니이후로 심장이 나대기 시작했어요.      이식형 제세동기를 삽입하고약 2년 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한부정맥이 일요일부터 계속이어지더니 결국에는화요일 새벽에 일을 내고 말았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요?심장이 '툭'하고 떨어지는 느낌이다시 생기기 시작했어요...예전 실신할 때처럼식은땀도 나고 어지럽고....      심장이 '툭'하고 떨어지는 느낌에잠에서 깨어 측정한 심전도예요...저 깊은 파장은 무엇이었을까요?      누워서만 측정했는데....움직이지도 않았는데...측정할 수 없다는 결괏값.....     그 .. 2024. 11. 7.
AI 프랜들리 2탄 - MISSION 2. 안녕하세요...Genie입니다. 지난번 후기 올리고또다시 몸이 안 좋아져서...이제야 2차 미션 후기를올리게 되었네요.    AI 프랜들리 2차 챌린지 - MISSION 2       많은 활동은 아니지만...ESG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저에게 마침제에게 맞는 주제여서엄청 잘할 수 있을 줄 알았건만...기계는 역쉬...어렵더라요....     촬영기법 중 하나인삼분할 법칙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가로, 세로 사진의면 분할을 셋으로 나누는 구도를 말합니다.        저는....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자동 세탁기능과 자동온도절기능이 탑재된전통의상을 만들고 싶었답니다.평생 딱 2벌만 갖고살아갈 수 있도록요....  그런데 아직 한복은잘못 그리네요...플레이그라운드,레오나르도 등 다수의이미지 생성툴을 사.. 2024. 9. 4.
AI 프랜들리 2탄 - MISSION 1. 안녕하세요...Genie입니다.  지난번AI와 친해지기 1탄에서는그림일기를 진행했었는데요이번에는 좀 더전문적인 영역으로다가갑니다.  지난 8월 16일줌으로 진행된OT를 시작으로다시 진행되는AI 프랜들리 2차 챌린지     총 6개의 미션으로 좀 더 실무에도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각 회차별로 가이드영상을참고해서 다음날 자정까지완성해야 하는 일정입니다.  1차 미션      이 미션에서는 처음 써보는 AI 툴로FLUX.1 [dev] 버전인데요많이 알려진 미드저니급의고퀄리티의 이미지생성이가능하다고 해요.개발자 버전이라 그런지저는 접속이 잘 안 되더라고요PC 사양이 좋아야 하나 봐요...ㅠㅠ그래서 copilot 코파일럿을 사용했습니다.    사실....이렇게 만들려던 것은 아닌데....아직 머.. 2024. 8. 27.
어른 - 손디아 (나의 아저씨 ost) 안녕하세요...Genie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전...더위와 열병을 치르느라고생을 좀 했답니다.  오늘은...자꾸만 더 그리워지는배우가 나온'나의 아저씨' ost를들어볼까 합니다.이 정도면 다들눈치채셨죠?   어른 - 손디아 가사 고단한 하루 끝에떨구는 눈물난 어디를 향해가는 걸까?아플 만큼 아팠다생각했는데아직도 한남 남은 건가 봐이 넓은 세상에혼자인 것처럼아무도 내 맘을보려 하지 않고아무도눈을 감아 보면내게 보이는 내 모습지치지 말고잠시 멈추라고깰 것 같지 않던짙은 나의 어둠은나를 버리면모두 갤 거라고웃는 사람들 틈에이방인처럼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정신없이 한참을뛰었던 걸까?이제는 너무멀어진 꿈들이 오랜 슬픔이그치기는 할까?언젠가 한 번쯤따스한 햇살이내릴까?나는 내가 되고별은 영원히 빛나고잠.. 2024. 8. 26.
새벽기차 - 다섯손가락 (1985) 안녕하세요...Genie입니다.  저는 음악을 들을 때따로 선곡리스트가있지 않아요...맘에 드는 한 곡을고르면 요즘은 AI가 랜덤으로 골라주거든요  어제 퇴근길도 함께한 음악..그러다 듣게 된노래입니다.      새벽기차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나 홀로 걸어가면은눈물처럼 젖어드는슬픈 이별이떠나간 그대 모습은빛바랜 사진 속에서애처롭게 웃음 짓는데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우연히 스쳐가듯만났던 그대이젠 돌아올 수 없는길을 떠났네허전함에 무너진 가슴희미한 어둠을 뚫고떠나는 새벽기차는허물어진 내 마음을함께 실었네낯설은 거리에 내려또다시 외로워지는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우연히 스쳐가듯만났던 그대이젠 돌아올 수 없는길을 떠났네허전함에 무너진 가슴희미한 어둠을 뚫고떠나는 새벽기차는허물어진 내 마.. 2024. 8. 23.
나 어떡해 - 샌드페블즈 (1977) 안녕하세요....Genie입니다.  지난번에 해변/강변가요제 1회대상 수상곡을 소개했었는데요...오늘은 그보다 한 해 먼저 시작된대학가요제 1회 대상곡을 소개해 드릴게요.  많은 분들이 산울림 노래라고 알고 계신데요...산울림 김창완 님의동생분인 김창훈 님이만든 노래입니다.당시 대학을 졸업한 신분이라가요제에 참가할 수 없어서샌드 페블즈라는 서울대 농대밴드가 노래를 받아 참여하고대상을 받는 곡입니다.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마라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다정했던 네가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나나나나나 나나나           다정했던 네..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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