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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7

<달팽이의 회고록> 5월 가정의 달 추천 가족영화 안녕하세요.Genie입니다. 4월도 벌써 다 지나가고 있네요.시간이 어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곧 다가올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가족과 함께 온 가족이 마음 충전하실 수 있는영화 한 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영화 정보제목: Memoir of a Snail (2024) / 달팽이의 회고록 (2025)감독: 아담 엘리엇 (Adam Elliot)국가: 오스트레일리아장르: 애니메이션, 드라마, 가족형식: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상영시간: 약 88분감독 아담 엘리엇은 이전 작품으로《메리와 맥스》를 통해 이미깊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 바 있죠.이번 작품에서도 그 특유의 감성과따뜻한 시선은 여전합니다.오브젝트 하나하나에생명이 깃든 듯한 스톱모션 기법은,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합니다. 🐌 간단한 .. 2025. 4. 26.
왜 우리만? 누구의 농간일까? 정말로 일정상의 문제일까? https://naver.me/FxXpujTp “왜 우리만 못 봐?” 넷플릭스 ‘후쿠시마 원전 드라마’ 한국에서 못 본다, 무슨일이“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넷플릭스 콘텐츠가 있다?” 지난 1일 전 세계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는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한국 이용자는 볼 수 없다. 공개 국가에서 한국이 ‘쏙’ 빠졌n.news.naver.com 뭐든 의심부터 하게 되는 요즘...😥 2023. 6. 7.
이 아이는 참... 유전무죄는 아직인가보다... 5가지나 되는 마약을 했는데도 구속의사가 없는 것을 보면... 누군가가 안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기 보다는... 죄의 값은 물어야 하지 않을까? 몇 편의 영화나 드라마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데... 유명인들이야 알아서 잘들 살겠지만... 그 외의 작은 배역의 배우들에겐 지금이 힘든 시기일수도 있기에... 어젠 포승줄에 묶이고도 고개 빳빳이 들고 다니더니 그래 팻트병은 아프더냐? 니돈니산이겠지만.... 망가지려면 혼자 하자 2023. 5. 25.
파타고니아 다큐멘터리 'Artifishal' 을 보고 안녕하세요 Genie입니다. 제가 게으르고 아프다 보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작은형제회 (프란치스코회)에서는 매월 '기후변화 씨네톡'을 주관합니다. 이번 3월 씨네톡은 친환경기업으로 유명한 파타고니아에서 제작한 'Artifishal', 인공물고기입니다. 알고 보니 이 다큐멘터리는 3년 전에 나왔었던 작품이었답니다.😅 여러분은 '인공물고기'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네... 맞습니다. 양식이죠!!! 우리가 매일 식탁에서 접하는 어류는 어디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식탁에 올라왔을까요? 언젠가부터 우린 피자에도 어류를 넣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 많은 새우는, 연어는 어디서 왔을까요? 지구촌 인구는 총 80 억이라고 하죠.😨 그중 아이 등 못 먹는 인구를 빼면 최소 5~60.. 2023. 3. 23.
영화 아이스 로드 (The Ice Road, 2019) 안녕하세요... Genie입니다. 한 주를 열심히 살아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 즐기실 수 있는 영화 한 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 주말에 TV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보게 된 재난영화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리암 니슨과 로렌스 피시번이 주연인 영화입니다. 박력 넘치는 액션역화를 기대하신다면 다소 실망하실 수 있지만... 재난 영화를 즐겨보는 저에게는 최근 공부하고 있는 주제와 어우러져 아주 흥미롭게 관람한 영화였습니다. 액션 스릴러 영화인 '아이스 로드'는 매몰된 광부를 구조하기 위해 해빙기를 맞은 호수 위의 얼음을 질주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영화입니다. 빨리 달려도 빠지고 느리게 달려도 빠지는 적당한 속도로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아이스 로드 리암 니슨이 실제로 영하 50도의 날.. 2023. 3. 10.
영화 '인디안썸머', 2001 인디안썸머란....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발생하는 기상 현상을 일컫는 말로, 늦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기 직전 일주일 정도 따뜻한 날이 계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개봉한지도 벌써 20년이나 지난 영화 '인디안썸머' 매번 볼 적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 중 한 편으로 아직까지 나는 종종 이 영화를 되돌려봅니다. 죽고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시절에 이 말의 또 다른 의미를 깨닫게 해준 영화가 '인디안썸머'였습니다. 지금은 활동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시엔 왕성한 활동을 보이던 박신양, 이미연 두 배우의 연기를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지.... 영화 '인디안썸머' 중 이 영화가 개봉할 당시의 나도 이신영과 비슷했습니다. 가끔이지만 80년대 암울한 시대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갖고 살아가는 지금의 나도 ... 굳이.. 202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