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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방송사의 드라마 한 편으로
고래에 관한 관심이 반짝했던 적이 있었죠...
1년여가 지나니 관심은 또 사그라들고...
한 종의 생명다양성이 절멸소식을 접하게 되네요.
우리 ...
제발...
플라스틱 좀 ...
그만 쓰면 안되겠습니까?
해외 소셜 자선단체 카르마가와(Karmagawa)는
인도네시아 방카벨리퉁주 토보알리해변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에 둘러싸여 폐사한
이라와디돌고래 영상을 16일(현지시간)
공식 SNS에 공유했다.
영상에는 움직임이 없는 이라와디돌고래가
물병, 스티로폼, 비닐 등 플라스틱 폐기물과
함께 해변에 죽어 있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을 촬영한 주민 아이완 파딜(Ikwan Padhil)에
따르면 이라와디돌고래가 숨을 거둔 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
이라와디돌고래는 고래목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바다 돌고래지만 메콩강 등 민물에서도 서식한다.
미소를 짓는 듯한 생김새로 '웃는 돌고래'로도 불린다.
지난해 2월 라오스 국경 인근에서는
이곳에 단 한 마리 남아있던 이라와디돌고래가
사람들이 쳐놓은 어망에 걸려 폐사하면서
지역적으로 절멸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는
'위기(EN, Endangered)' 단계에 등재돼 있다.
출처 : 뉴스펭귄(https://www.newspengu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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