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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새벽 깨운 '경계경보'.... 양치기 정부인가?

by 그린플래닛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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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울린 사이렌...

다들 놀라셨죠?

 

평소랑 달리 차량방송도 두 차례나...

진짜 3차 세계대전인가 해서

뉴스를 틀었더니

아무 일 없던 듯 정규방송 중이고...

 

1차 문자

 

어디로 어떻게 갈까?

댁들 집에는 지하벙커가 있나 보오?

 

 

 

 

뉴스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포털사이트 검색하다...

받는 두 번째 문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73387

 

새벽 깨운 '경계경보'…서울시·행안부 엇박자에 대혼란

北발사체 발사에 서울시 경계경보 문자…행안부 "서울시 오발령" 서울시 "시민 안전에 영향 줄수 있어 긴급 조치" 반박 고은지 계승현 기자 = 31일 오전 서울시가 발송한 경계경보 위급재난 문자

n.news.naver.com

양치기 소년도 아니고

또 부서쌈질이나 할 텐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73600?rc=N&ntype=RANKING

 

북, 11년 만에 위성발사 실패 '망신'…김정은 재촉에 서둘렀나(종합)

로켓엔진·연료 결함 시인…"정주년 앞두고 상반기 치적에 급급" 김정은 공식 승계 직후인 2012년 4월 '광명성 3호' 실패 때와 '데자뷔' 북한이 31일 군사정찰위성을 탑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

n.news.naver.com

 

북한의 위성발사가 실패해 망신당하나

문자 하나 제대로 못 보내는 정부나

망신당하기는 마찬가지인 듯...

 

 

나는 내가 지킵시다.

80년 전의 누구도

그 옛날 조선의 어느 임금도

백성은 나 몰라라 먼저 줄행랑친...

정치인을 가진 민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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