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선물 준비 하셨나요?

안녕하세요...

Genie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그동안 코로나에 확진되어 몸고생을 

좀 많이 하느라 포스팅이 늦어졌네요...

 

벌써 4월도 다 지나가고

곧 5월이네요...

 

 

5월에는 행사가 참 많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특히나 어린이날을 제외하면 꽃 선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꽃다발은 

일회용품이나 포장재를 사용하므로

쓰레기 발생과 탄소 배출량 증가,

그리고 곧 용량이 초과되는 쓰레기 매립지,

소각장 등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화분을 선물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전할 뿐 아니라 화분을 통해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도 함께 선물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분을 선물하여 친환경적인 삶을 

지향하고, 쓰레기매립장에 더 이상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식테크도 하고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이  유행이기도 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사람들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식물을 키우는 것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처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식물은 아름답고 장식적일 뿐만 아니라

광합성 동안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합니다.

누군가에게 식물을 주면 아름다운 선물을

줄 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척이나 더울텐데요...

반려식물들을 키우면서 

산소발생으로 집안 온도도 낮추고

부모님에겐 소소한 소일거리를

만들어 드릴 수도 있고...

아이들과 함께 키우다 보면

식물의 성장과정을 공유하며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하니

1석 3조네요...

 

 

 

이번부터는 축하하거나 꽃을 선물할 일이 생기면

며칠 후면 시들어 버려질 꽃다발 대신

화분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