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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enie입니다.
벌써 달력이 단 2장만을
남겨놓았네요...
한 해 마무리 잘 시작하고
계신가요?
어제 병원간다 포스팅해놓고
꾸역꾸역 참다가
결국엔 안 갔습니다 !!!
나아지는 것 같았거든요....
근데....
다시 벌떡이네요....
세상 싫어라 하는 죽을
먹을정도였어요.
전 아프면 아무것도
먹지 않거든요...
그런 저를 보고
어떤 분이 심장관련 이야기를 하다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나도 부정맥 있는데
그렇지 않던데...
원래도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믿는 분이였지만...
남의 이야기는 왜
이리 쉬운지 모르겠습니다.
한 해 마무리를 해야지 하며
정리해야 할 것들을 적다
이번에 제 주변 삶도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5년인가?
그때도 6월이였네요...;;;
암이 의심된다 해서
주변을 정리하고
종양제거 수슬을 받았었거든요.
올해도
다시 차근차근
그때처럼 갑작스럽지 않게
정리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오블완 챌린지는
여기까지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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