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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딧불 - 중식이 2020

by 그린플래닛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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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enie입니다.

 

 

월, 화요일을 병가 내고 쉬다가

이번주 첫 출근인데 눈이.... 눈이....

이렇게 올 줄은.....

 

 

 

요즘 핫한 노래라고 하는데

저는 엊그제 처음 들어봤네요.

 

 

 

나는 반딧불 - 황가람

 

 

 

나는 반딧불 - 중식이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신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별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https://youtu.be/YRcYiIBuWMQ?si=oXnUpUte6UAyNFiL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우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나는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https://youtu.be/CL5VBKUK-_Y?si=V_HxXF4g9_yQlmJn

노래하는 놀이터 유튜브채널

 

 

 

 

 

몇 해 전 읽었던 책의 제목이 생각났어요.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나고 있다'

작은 소소한 성공들을 쌓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나도 빛나는

별이 된다는 내용의 자기 계발서였습니다.

 

21년 퇴사를 하고

22년은 꽤 열심히 살았던 것 같은데...

딱히 손에 잡히는 무언가가 없어

금방 지치고 내 성장에 믿음이 없었던가 봅니다.

23, 24년을 이렇게 헛되이 보내고 있네요.

 

 

여러분의 별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빛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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